매직마우스2 와 마우스 감도 유틸리티 CursorSense 리뷰
맥북의 트랙패드는 편리합니다.
맥에서 인터넷 서핑이나 일반적인 작업시 마우스의 아쉬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쓸어넘기기, 미션컨트롤 등 멀티터치 제스츄어는 오히려 마우스를 능가하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동영상이나 사진 보정작업을 트랙패드로 작업 하기에는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맥 환경에서 마우스를 이용한 작업은 윈도우 사용자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불편한 없이 사용하시는 사용자들도 계십니다.
저는 윈도우와 맥을 모두 사용하기에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 보정작업 및 동영상 작업 때문에 애플 매직마우스2 를 구매하였습니다.
매직마우스2 스페이스 그레이가 새로 출시 되었네요.
색상은 실버 99000원 스페이스 그레이 129000원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3만 원을 더 주고 구매하고 싶진 않네요.
애플 매직 마우스 2에는 Lightning-USB 케이블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매직마우스2는 충전단자가 바닥 면에 위치 합니다.
충전 시 바닥 면이라 조금 불편하기는 합니다.
한번 충전으로 한 달은 사용 가능하니 그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하겠죠.
애플의 매직마우스2 제품 안내를 보겠습니다.
매직마우스2는 충전식이기 때문에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디자인이 최적화되어 더욱 가벼워졌습니다.
움직일 때 저항이 적어져 애플 매직마우스2를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멀티 터치 제스츄어로 웹페이지 간 스와이프, 문서 스크롤 등 간단한 제스처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애플 매직마우스2는 꺼내 드는 순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맥과의 페어링 역시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제품 제원
두께: 2.16cm
가로: 5.71cm
세로: 11.35cm
무게: 0.099kg*
연결 및 확장
Bluetooth
Lightning 포트
Lightning-USB 케이블
무선 네트워크
OS X v10.11 이상을 구동하는 Bluetooth 지원 Mac 컴퓨터
맥에서 마우스 작업의 불편함을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사용해보니 기본설정의 변경만으론 도저히 쓸 수 없겠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더구나 대형 모니터일수록 더 큰 좌절을 안겨줍니다.
먼저 여러 맥 커뮤니티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봅니다.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defaults write -g com.apple.mouse.scaling 5.0
을 입력 후 재부팅을 하면 마우스의 이동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초기 설정으로 되돌리려면 터미널에서
defaults read -g com.apple.mouse.scaling
입력 후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
이동속도는 증가하지만, 아직도 아쉽습니다.
이제 마우스 감도 유틸리티 중 macOS High Sierra를 지원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CursorSense를 사용해봅니다.
SmoothMouse는 개발이 중단되었고 SteerMouse는 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현재 맥용 마우스 감도 조절 유틸리티는 CursorSense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일 체험 할수 있고 9.9$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구매는 페이팔 또는 신용카드로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OS에 포함되어 있어야할 기능을 유료로 구매하는것 같은 아쉬움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CursorSense 홈페이지 링크
제작사의 CursorSense 설명을 보겠습니다.
CursorSense는 무엇입니까?
CursorSense는 커서 가속 및 감도를 조정하는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두 값을 모두 조정하면 손을 움직이는 것처럼 커서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모든 마우스와 트랙 패드가 지원됩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의 마우스 및 트랙 패드 패널에서 추적 속도를 통해 커서 이동을 조정할 수 있지만, 많은 사용자는 이상적인 설정을 찾기가 쉽지 않으며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왜?
커서 이동은 마우스가 움직이는 거리에 따라 추적 속도와 감도에서 파생되지만, 맥의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는 감도를 조정할 수 없습니다.
민감도는 마우스를 1인치 움직일 때 커서가 움직이는 거리를 나타냅니다. 맥의 OS는 항상 기본값을 사용합니다.
추적 속도는 가속도를 나타냅니다. 큰 값은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일 때 커서 이동을 증가시킵니다.
민감도를 조정하지 않으면 추적 속도가 높을수록 커서가 극도로 움직입니다. 추적 속도를 줄이면 이 문제를 피할 수 있지만, 커서를 먼 거리로 이동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이것이 많은 사용자가 이상적인 설정을 찾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CursorSense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CursorSense는 마우스 / 트랙 패드의 감도 및 추적 속도 (*)를 조정하는 유일한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두 값을 모두 조정하면 손을 움직이는 것처럼 커서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는 CursorSense에서 가속이라고 합니다.
이상적인 커서 이동 가져오기
디자이너의 경우 가속을 0으로 설정하면 커서가 평평하게 움직입니다. 그리기에는 좋지만 커서가 매우 느리게 이동합니다. 민감도를 높여야 합니다.
Windows 사용자
오랫동안 Windows 사용 경험이 있는 많은 사용자는 Mac에서 커서 이동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Windows가 민감도를 사용하여 커서 움직임을 조정하고 Mac이 가속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0.01을 가속도로 설정하고 민감도를 사용하여 Windows에서 커서 움직임과 유사한 커서 움직임을 조정하십시오.
게이머
게이밍 마우스는 높은 DPI / CPI 및 정확한 커서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부 게임 마우스는 가속도가 0으로 설정되어 있어도 커서를 매우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 경우 감도를 낮추면 이상적인 커서 움직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권장 설정은 조정에 도움이 됩니다.
권장 설정 버튼은 사용자 간의 설정 순위를 표시합니다. 널리 사용되는 설정을 참조하여 이상적인 커서 이동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장치별 설정
각 마우스 / 트랙 패드마다 가속도와 감도를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마우스를 대체 할 때마다 설정을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CursorSense의 독점적인 기능
커서 이동을 변경하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들 중 어느 것도 민감도를 변경할 수 없거나 장치별 설정이 없습니다. 유일한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사용 조건
라이센스 비용은 US $ 9.99입니다. 20 일 동안 아무런 제한없이 CursorSense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커서센스를 클릭해줍니다.
맥북의 내장 트랙패드와 연결된 매직마우스2,매직트랙패드 개별 ON, OFF가 가능합니다.
가속도와 감도 개별 디바이스 설정이 가능합니다.
설정은 Recommended를 클릭
많이 사용하고 있는 20개의 설정 중 원하시는 세팅 값을 선택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번 선택하시고 Apply 그리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Favorite Settings 에 5개의 Preset 등록후 단축키 사용 변경 가능합니다.
단축키는 Help 메뉴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CursorSense를 구매 후 적응 기간을 거쳐 윈도우 환경과 비슷하게 설정하여 매직마우스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일간의 체험이 가능하니 꼭 체험판을 사용해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data-language=”ko” |
댓글